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벌포 전투 (문단 편집) == 기타 == 나당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의의가 있는 전투인데 매소성 전투에 비해 주목되지 못하는 경향이 크나 알고보면 큰 의미를 가진 대승을 거둔 전투다. 유인궤의 철군 이후 당군의 주력은 설인귀가 이끌었기에 이를 격파한 천성 전투와 기벌포 전투의 의의가 큰데 매소성 전투의 20만이라는 숫자에 현혹되어 매체마다 [[매소성 전투]]만 지나치게 부각시키는 경향이 크다. 당장에 매소성 전투에서 패한 이근행이 여전히 건재해 토번 공략에서 맹활약한 반면 천성 전투와 기벌포 전투에서 패한 설인귀는 유배를 당한것만 봐도 당에서 어느 전투에 무게를 뒀는지 명확하다. 백제의 마지막 충신으로 평가 받는 [[성충(백제)|성충]]은 [[신라|육로로 오는 적]]은 탄현에서, [[당나라|수로로 오는 적]]은 기벌포에서 방어를 해야한다 했으며, [[흥수]]도 당군은 군율이 엄격한 대군이라 벌판에서 싸우면 불리하니 무조건 백강에 들이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바다에서 오는 적은 바다에서 막아야한다.'한다고 조정에 올린 [[이순신]]의 모습도 떠올려지는 부분으로, 이 둘의 의견은 결국 기벌포 전투로 증명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